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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카카오 뷰로 방문자를 모아 보세
    블로그 새로 만들기 2021. 11. 4. 00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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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카카오 뷰로 방문자를 모아 보세

     

    "카카오 뷰"라고 알고 있는가?

   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더라. 

    솔직히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. 

    개인적으로는 9월 20일 정도에 시작했는데 

    만들어진지는 1년 정도 된 것 같았다. 

     

    근데 잠깐만

    카카오 뷰가 뭐냐고?

    카카오톡에 보면

    아래에 탭 중에 제일 가운데 있는 탭

    뭔가 눈알처럼 생긴 저 탭을 보면

    이런 화면이 나온다

    본 적들 있는가?

     

    여기 이런저런 재밋는 이야기들이 참 많다. 

    솔직히 개인적으로 

    겁나게 지루한 회의

    그것도 수십 명이 모여서 

    쓸데없는 훈화 말씀 듣고 있는 자리에서 

    뭔가 급한 카톡이 온 것 마냥 

    저걸 보고 있으면 

    시간 잘 간다.

    따라 하라는 거 아님

     

    암튼 저게 "카카오 뷰"다. 

    "BTS 뷰"아님

     

    이게 어떤 방식인고 하니 

   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 

    내가 "보드"를 만들고 

    그 "보드"를 카카오에서

    위의 사진처럼 선택적으로 띄워주고 

    위에는 카티비. zip이라는 분의 뷰. 누군진 모름 ㅡㅡ;;

    사람들이 그 뷰를 보고 관심이 있다면

    위의 나처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장점

    나의 뷰에 들어온다. 

    아.. 글로 직접도 간다. 

     

     

    이게 신기한 게 

    카카오 뷰는 블로그 같은 글을 쓰는 개념뿐만 아니라 

    일종의 편집장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. 

    그냥 아무 글이나 막 가져온다. 

    랜덤이라는 뜻이 아님. 사전 협의 없이 막 가져온다는 뜻임.

    글을 가져오면 저작권에 걸리겠지?

    그러니까 그냥 링크를 가져온다. 

    그러면 

    사람들이 나의 보드를 보고 

    "이 글 읽고 싶네?" 하면 클릭해서 

    직접 그 글로 간다. 

     

    그러면

    나는 나의 보드의 방문자 수가 올라가서 좋고 

    그 글의 원작자는 글의 방문자 수가 올라가서 좋고 

    뭐 이런 시스템인 듯하다. 

    물론 나는 내 글을 내 보드에 올리니 

    양쪽으로 사람이 들어오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. 

    하지만 보드에 들어온다고 다 글로 가지는 않더라

    다시 말해 카카오 뷰의 보드 방문자는 100명인데 

    티스토리 블로그 글의 방문자는 10명인 것이다.  

    이게 어떤 시스템인지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. 

     

    솔직히 아직 이 녀석의 방식을 잘 모르겠는 게 

    내가 만든 보드로 들어오면 

    거기서 나의 글로도 들어오기도 하도 아니기도 하고

    그럼 나의 보드를 클릭한 사람들은 

    내 글을 안 읽는 건가? 싶기도 하고 

    어렵다 어려워

     

     

    위의 스샷이 보드의 에디터 화면이다. 

    내가 이 블로그에서 쓴 글들을 모아서

    보드를 발행하는 장면이다. 

     

    어쨋거나 초보 블로거로써

    할 수 있는 홍보수단은 다 동원해야겠지

    일단 카카오 뷰는 찍먹 수준으로 하고있는 거긴 하지만

    어쩌다가 운대가 잘맞으면 

    여기서 100명정도는 들어오기도 하더라 

    수익을 낼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

   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!!!!!!

     

    그리고 매우 중요한 사실!!

    추후 카카오에서 

    카카오 뷰에도 수익구조를 추가한다고 한다. 

    그럼 양쪽에서 수익이 나는 구조일테니

    꼭 해야하지 않겠는가?!!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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